배냇짓아기물티슈 해외서 먼저 손 내밀어, 해외바이어 배냇짓 생산공장 방문
배냇짓아기물티슈 해외서 먼저 손 내밀어, 해외바이어 배냇짓 생산공장 방문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8.04.24 13: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냇짓프리미엄아기물티슈(대표 황준영)는 작년 7월에 프리미엄아기물티슈 ‘수려’를 런칭한 이래, 조용하면서도 꾸준하게 아기물티슈 시장에서 점유율을 넓혀가고 있다. 실제 배냇짓은 국내 점유율과 온라인에서 눈에 띄는 실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해 런칭 이후, 대량으로 생산을 함에도 불구하고 2번의 전량품절사태가 있었다. 이에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

또한, 한류 열풍에 힘입어 한국적인 디자인과 이름, 높은 품질력으로 해외바이어들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기물티슈의 개념이 적은 해외에서 배냇짓을 찾아 한국에 직접 방문한 것도 눈여겨 볼만하다. 6개국(싱가폴, 홍콩,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해외바이어들은 18일 배냇짓물티슈 공장에 방문하여 직접 제조생산과 완제품을 테스트해보며, 품질에 대해서 무한 검증을 실시해 해외 수출 가능성을 높게 표현했다.

인도네시아 바이어는 “배냇짓이라는 한국적 고유의 단어로, 상품명도 예쁠 뿐 아니라, 품질 면에서도 다른 물티슈보다 월등히 높다. 한류 열풍에 한국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다양한 종류의 물건을 원하여 배냇짓 물티슈의 수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홍콩바이어는 “물티슈의 주원료인 물의 정제과정과 철저하고 깨끗하게 제작되는 생산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니, 아기 피부뿐만 아니라 민감한 부위 및 여성청결용으로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빠른 시일 내에 수입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황준영 대표는 “배냇짓의 우수한 품질을 해외 바이어들에게 알려주면서, 제품 모든 면에서 해외바이어들이 만족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더욱 엄마들이 안심하고 아기들에게 사용할 수 있는 물티슈를 만들기 위해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배냇짓아기물티슈는 다음 달 초에도 미국, 영국, 독일, 스위스, 캐나다에서 오는 바이어들의 방문이 예정되어 있어, 해외 수출에 박차를 더할 전망이다.

배냇짓아기물티슈 프리미엄은 현재 11번가, 지마켓, 위메프, 쿠팡, 옥션, 티몬, 네이버스토어, 배냇짓 몰 등 여러 온라인마켓 상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