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구‘대한민국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서 첫 공개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의 계열사인 산청은 ICT 융복합 기반의 소방안전장비를 국내 최대 소방산업 전문전시회인 ‘대한민국국제소방안전박람회(Fire & Safety EXPO KOREA 2018)’를 통해 처음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공기 잔량이 25% 이하인 경우에는 점멸등과 경고음, 진동 등을 통해 소방관이 시각과 청각, 촉각으로 동시에 인지할 수 있도록 하여, 구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한다.
산청 관계자는 “48년간 축적한 연구개발 노하우와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차세대 스마트 공기호흡기가 소방관의 안전한 구조 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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