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서 본상 수상
LG유플러스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서 본상 수상
  • 박미숙 기자
  • 승인 2018.04.09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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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의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가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다.
LG유플러스의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가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가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본상을 수상한다고 9일 밝혔다.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는 본체와 시계줄이 분리 가능한 모듈형 디자인으로 아이들 생활 환경에 맞게 시계타입이나 목걸이타입으로 변경 가능하도록 사용성을 높이고, 아이들이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모서리를 모두 둥글게 하고 부드러운 실리콘 재질을 사용하여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카카오프렌즈(대표 권승조)와 협업하여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 있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제품 곳곳에 다양한 표정으로 위트 있게 적용해,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대해 거부감 없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LG유플러스 김지혁 UX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타겟 고객에 최적화한 제품 디자인으로 좋은 심사결과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처럼 아이들 눈높이에 특화된 UX를 지속 연구하고 발전시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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