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서 21-23일 진행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진행되는 ‘서울국제가스&FC산업전’에서 IoT 서비스를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국제가스&FC산업전은 가스 및 FC(연료전지) 관련 신기술 전문 전시회다. LG유플러스는 가스산업에 IoT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서비스 및 솔루션을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업체들과 고객이 접해볼 수 있도록 이통사 중 유일하게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
지난해 7월 전국 NB-IoT 전용망을 구축하고 상용서비스를 시작한 LG유플러스는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제 3전시실에 위치한 단독 부스에서 모바일IoT, 산업IoT 분야 6종의 서비스와 NB-IoT 통신모듈 및 통신보드를 소개한다.
LG유플러스 김영만 모바일IoT담당은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사물인터넷이 가스 분야에 접목된 다양한 사례들을 볼 수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산업 환경을 만드는 신규 IoT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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