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멜론은 세계적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의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멜론은 작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부문 본상 수상에 이어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2018’ 수상으로 세계 2대 디자인 어워드의 수상기록을 모두 보유하게 됐다.
iF 디자인 어워드의 심사위원단은 멜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다수의 최신 디바이스에 일관성 있게 적용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멜론 모바일 4.0 앱은 물론 애플 아이패드 전용앱과 맥용 플레이어, 삼성전자의 IoT 냉장고와 스마트TV, 갤럭시 기어, 현대자동차의 카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미러링크’ 등에서 최적화한 UX 및 UI를 선보이고 있다.
멜론컴퍼니 문인숙 디자인그룹장은 “음악으로 사람과 사람은 물론 사람과 기기의 연결까지 돕는 멜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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