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기술과 독특한 디자인이 결합
[아이티비즈] 젠하이저 그룹의 자회사인 젠하이저 일렉트로닉 아시아(이하 젠하이저 아시아)는 자르 테크놀로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에어로스컬(AeroSkull) 블루투스 스피커를 국내 발표했다.
에어로스컬 XS 버전은 고음질의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하며, 성능 저하 없이 충전 배터리로 최대 10시간 연속재생이 가능하다. 뛰어난 호환성을 자랑하는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모든 스마트폰과 연결할 수 있다. 에어로스컬 XS는 금속재질의 마감처리와 함께 실버, 블랙, 골드, 핑크, 글로시블루, 레드 등 총 6가지 색상으로 선택 가능하다.
에어로스컬 나노 버전은 높이 7cm, 무게 100g의 초소형의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최대 8시간 재생 가능한 배터리와 함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독일에서 생산된 스피커와 앰프를 채택하고 있으며, 6와트(W) 수준의 사운드 출력을 제공해 저전력의 최상의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XS버전과 마찬가지로 블루투스 4.0(Bluetooth 4.0) 및 ASDP 코덱 기술을 지원하며, 금속 재질의 실버, 블랙, 골드, 핑크, 무광 소재의 블랙 등 총 5가지 색상으로 선택 가능하다.
에어로스컬 XS 및 나노 스피커의 소비자 가격은 각각 45만원 및 19만원이다. 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 국제 오디오 쇼(Seoul International Audio Show)에 전시되며, 공식 판매점(젠하이저 뮤직카페,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B2 젠하이저 매장, 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점, 롯데 백화점 명동점 게이즈샵)에서 판매된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