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브, 임원진 보강…성장 전략 강화
버티브, 임원진 보강…성장 전략 강화
  • 박채균 기자
  • 승인 2018.03.0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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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박채균 기자] 버티브는 복수의 임원 영입 인사를 단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버티브가 핵심 시장에서의 입지를 계속 유지하고 ‘고객 중심, 혁신, 인재 개발, 속도’라는 핵심 원칙과 관련한 조직 역량을 강화하면서 2018년 성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일환이다. 

이전 모회사인 에머슨에서 분사한 후 독립 법인으로서의 사업을 2년째 전개하고 있는 버티브와 경영진들은 전사적 차원에서의 고객 관계 향상, 내부 정보 공유 활성화, 혁신 주기 단축에 주력해 왔다. 이와 함께 버티브는 제품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 관련 시장, 전세계 사업장과 조직 등 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 작업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버티브의 롭 존슨 CEO는 “버티브로 전환한 첫 해에 내부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강화 및 개선하고 불필요한 요소들은 제거했으며, 고객에 보다 집중해 왔다”며 “앞으로는 인재 개발을 위한 투자를 강화하고 혁신적인 제품들을 과감하게 추가해 나감과 동시에 고객의 변화하는 요구를 파악하기 위해 온 신경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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