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웨이, 차세대 인터넷 아키텍처 방향 제시
한국화웨이, 차세대 인터넷 아키텍처 방향 제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8.03.0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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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hink IP for ISP’ 세미나서 소개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한국화웨이는 지난 8일 차세대 아키텍처와 향상된 IP 서비스에 대해 논의하는 ‘Rethink IP for ISP’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임스 궈 한국화웨이 엔터프라이즈 부문장이 ‘Rethink IP for ISP’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제임스 궈 한국화웨이 엔터프라이즈 부문장이 ‘Rethink IP for ISP’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화웨이는 ‘대규모 가상화 데이터 센터 네트워크의 서비스를 가시화하는 신속한 트러블슈팅과 손쉬운 운영 및 유지보수를 실현하는 것, 대용량 멀티 테넌트(massive multi-tenant) 네트워크 자원의 고객화 프로세스 최소화, 빅데이터 기반의 영상 서비스 및 네트워크의 AI 서비스 지연 해결, 빅데이터 트래픽으로 인한 회선 비용 상승 문제 해결과 회선 대역폭의 이용률 상승에 제고 방안’ 등을 발표했다.

이와 같은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한 대안으로,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및 데이터센터 인터커넥션 방안 ( 등을 소개했다. 또한 이에 대응할 수 있는 화웨이 제품으로 클라우드패브릭 CE128, CE68, CE58 장비, 패브릭인사이트 DC 네트워크 스마트 운영 시스템, 코어 라우터 NE40E 시리즈 등을 소개했다.

제임스 궈 한국화웨이 엔터프라이즈 부문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 다양한 인터넷 기업 관계자들과 차세대 인터넷 네트워크 아키텍처로의 변혁에 대해 논의하고, 국내 시장의 요구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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