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hink IP for ISP’ 세미나서 소개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한국화웨이는 지난 8일 차세대 아키텍처와 향상된 IP 서비스에 대해 논의하는 ‘Rethink IP for ISP’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화웨이는 ‘대규모 가상화 데이터 센터 네트워크의 서비스를 가시화하는 신속한 트러블슈팅과 손쉬운 운영 및 유지보수를 실현하는 것, 대용량 멀티 테넌트(massive multi-tenant) 네트워크 자원의 고객화 프로세스 최소화, 빅데이터 기반의 영상 서비스 및 네트워크의 AI 서비스 지연 해결, 빅데이터 트래픽으로 인한 회선 비용 상승 문제 해결과 회선 대역폭의 이용률 상승에 제고 방안’ 등을 발표했다.
이와 같은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한 대안으로,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및 데이터센터 인터커넥션 방안 ( 등을 소개했다. 또한 이에 대응할 수 있는 화웨이 제품으로 클라우드패브릭 CE128, CE68, CE58 장비, 패브릭인사이트 DC 네트워크 스마트 운영 시스템, 코어 라우터 NE40E 시리즈 등을 소개했다.
제임스 궈 한국화웨이 엔터프라이즈 부문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 다양한 인터넷 기업 관계자들과 차세대 인터넷 네트워크 아키텍처로의 변혁에 대해 논의하고, 국내 시장의 요구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