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아크로니스코리아(지사장 서호익, www.acronis.co.kr/)는 3일 윈도와 맥 OS를 모두 지원하는 자사의 대표적인 개인용 백업 솔루션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2015 포 피시 앤 맥 (Acronis True Image 2015 for PC & Mac)’을 출시했다.
작년 12월, 아크로니스는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인 윌리스(willy’s)와 맥 OS 전용 개인용 백업 솔루션인 ‘ATI 포 맥’의 공급계약을 맺고 국내에 출시한 바 있으며, 지난 3월 31일부터 ‘ATI 2015 포 피시’의 국내 판매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아크로니스는 통합 데이터 보호 기술로 구현되어 윈도 8.1을 포함한 최신 운영체제 및 시스템 환경을 지원할 뿐 아니라 맥 OS까지 아우르는 높은 확장성을 바탕으로 전세계 모든 유저들의 완벽한 백업을 돕는다.
‘ATI 2015’는 다중 플랫폼 환경에서도 각종 문서와 이메일, 사진 등 데이터뿐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및 운영체제의 설정까지, 완벽한 전체 시스템 백업과 물리적, 클라우드 상의 이중 보호 기능을 제공해 고객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손실 없이 데이터와 시스템을 완벽하게 복구할 수 있다. 이번 2015 버전에서는 터치와 마우스 사용 PC 유저가 모두 쉽게 사용 가능한 직관적인 유저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또한 아크로니스의 통합 데이터 보호 기술인 애니데이터(AnyData) 기술로 구현되어 최신 운영체제나 시스템 환경에도 관계 없이 모든 파일 및 설정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손쉬운 마이그레이션이 가능하며, 베어 메탈 복원과 손쉬운 부트 미디어 제작이 가능하다. 특히 타 솔루션과는 달리, 맥 컴퓨팅 환경에서 데이터ㆍ시스템ㆍ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전체 시스템 이미지 백업 기능을 구현하는 솔루션은 업계에서 트루 이미지가 유일하다.
김형탁 아크로니스코리아 차장은 “아크로니스의 특허 받은 10년 이상의 기술력으로 윈도와 맥 OS의 백업 및 이중 보호가 가능해졌다”며,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만으로 통합 라이선스 시스템과 사용자의 다양한 컴퓨터 조합을 ‘믹스 앤 매치’하여 개인에게 최적화된 백업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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