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페이오니아코리아가 이우용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이우용 대표는 글로벌 통합결제 서비스 기업으로서 페이오니아의 리더십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 대표는 10년 이상 국내외 기업에서 마케팅, 영업 채널ㆍ사업 개발을 담당했다. 페이오니아 합류 전 구글에서 근무하며 한국ㆍ일본ㆍ미국 등에서 광고 영업 채널 개발, 마케팅, 구글플레이 사업 개발 및 머천다이징을 진행했다.
페이오니아코리아 이우용 대표는 “한국 경제의 중요 부문인 수출 기업과 전문가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해외 시장 동향 및 진출에 대한 컨설팅도 함께 할 전략이다"며 "이를 위해 아마존, 라자다, 에어비앤비 등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와 협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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