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사인, 사물인터넷 통합 보안 플랫폼 ‘트러스트 씽’ 선봬
케이사인, 사물인터넷 통합 보안 플랫폼 ‘트러스트 씽’ 선봬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8.02.2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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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케이사인(대표 최승락)이 사물인터넷(IoT) 통합 보안 플랫폼 ‘트러스트 씽(Trust Thing)’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트러스트 씽’은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해 인가된 사용자와 기기 및 어플리케이션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물인터넷 통합 보안 플랫폼이다. 기기 인증 기능, 접근통제 기능과 함께 기기에서 생성된 데이터가 안전하게 어플리케이션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엔드투엔드 암호화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다양한 사물인터넷 기기를 안전하고 자동화된 방식으로 등록하고 기기의 고유 정보와 정책을 보안 채널을 통해 전달해준다. 

김정미 케이사인 보안기술연구소 이사는 “최근 다양한 IoT 디바이스의 출현과 함께 관리 대상이 되는 기기 수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사물인터넷 기기의 등록과 관리가 필수 요소로 대두되는 가운데 ‘트러스트 씽’은 IoT 환경에서의 보안을 확실하게 보완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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