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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서울 용산 사옥에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및 아이콘트롤스, 코맥스, 코콤 등 홈네트워크사와 사업협약을 맺고 인공지능 IoT아파트 구축 사업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LG유플러스 권영수 부회장을 비롯해 SH공사 김세용 사장, 아이콘트롤스 정현 대표이사, 코맥스 변우석 부사장, 코콤 고성춘 사장 등 관계사 최고 경영진이 참석했다.
LG유플러스는 AI스피커 및 IoT월패드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현재 국내 최다인 60개 건설제휴업체와 사업협약을 맺고 주택건설시장에 빠른 속도로 홈IoT 인프라를 확산시키고 있으며, 100만 가입가구를 확보하며 1위 사업자로서 국내 홈IoT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LG유플러스 권영수 부회장은 “최첨단 인공지능과 IoT기술의 접목은 아파트 주거 환경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릴 것”이라며, “이번 사업협약으로 입주민들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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