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메타넷, 비즈니스 파트너십 협약
시스코-메타넷, 비즈니스 파트너십 협약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8.02.1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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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맞춤형 엔드투엔드 토털 IT 서비스 제공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시스코코리아(대표 조범구)와 메타넷은 고객이 복잡한 IT문제에 대응하고 디지털 혁신을 앞당길 수 있도록 엔드투엔드 IT 솔루션과 서비스를 통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사업기회 발굴을 위해 비즈니스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조범구 시스코코리아 대표(왼쪽)와 최영상 메타넷 회장(가운데), 이태하 메타넷테크놀로지서비스 총괄 사장이 비즈니스 제휴 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조범구 시스코코리아 대표(왼쪽)와 최영상 메타넷 회장(가운데), 이태하 메타넷테크놀로지서비스 총괄 사장이 비즈니스 제휴 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비즈니스컨설팅, 테크놀로지컨설팅, 소프트웨어 개발 및 하드웨어 유지보수를 망라한 토털 IT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협업 분야는 클라우드와 인텔리전스 보안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18년 중 △기업 IT 인프라ㆍ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전, △소프트웨어정의(SDx) 기술의 확산, △인텔리전스 정보보안 솔루션을 구현하는데 양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과 기술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메타넷의 IT 계열사인 메타넷글로벌, 대우정보시스템, 코마스 등이 비즈니스컨설팅, 테크놀로지컨설팅,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구축, 인프라 유지보수,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범구 시스코코리아 대표는 “시스코는 메타넷과 새로운 차원의 파트너십으로, 메타넷이 보유한 전문성을 결합하여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태하 메타넷테크놀로지서비스 총괄 사장은 “양사 간 협업을 통해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앞당길 수 있는 신규 서비스와 시장 창출의 장기 로드맵을 함께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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