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와이더플래닛(대표 구교식)이 DMP(Data Management Platform) 서비스를 독립 회사로 분사했다.
신임 대표에는 김대영 전 옐로디지털마케팅 사업총괄 이사를 내정했다. 김대영 대표는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야후를 거쳐, 제일기획에서 DSP 미디어큐브 사업을 총괄했다.
이번에 설립된 ‘TG360테크놀로지스’는 사용자를 360도 각도로 파악해 사용자와 기업, 매체 등 디지털마케팅 생태계 전반에 기여한다는 의미에서 이름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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