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안랩(대표 권치중)이 지난 12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에 사내 기부행사 수익금을 전달했다.
안랩은 지난해 12월 ‘즐거운 기부’를 목표로 사내 카페에서 기부금을 받고 참여자에게 특별 제작한 노트, 달력, 카드 등 선물을 주는 ‘기부팩‘ 이벤트를 진행했다.
안랩은 행사에서 모인 수익금 전액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으며, 이 기부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지원하고 있는 소아암 환아의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안랩 커뮤니케이션실 인치범 상무는 “이번 기부팩 이벤트는 소아암으로 힘들어하는 환아뿐만 아니라 기부를 하는 임직원들에게도 작은 선물을 주자는 의미로 기획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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