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방식 솔루션으로 비용과 시간 절약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델EMC는 에스비씨케이(대표 이승근, SBCK)의 새로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구축을 위해 자사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폴랫폼인 ‘애저스택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를 공급했다고 12일 밝혔다.
SBCK가 도입한 델EMC의 애저스택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는 MS의 퍼블릭 클라우드인 애저와 동일한 환경을 온프레미스에서 턴키 방식으로 빠르게 구현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신철우 SBCK 부사장은 “SBCK의 MS 클라우드 플랫폼은 국내 고객들이 성능과 안정성이 보장된 애저 기반의 클라우드를 더 편리하고 가깝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며, “하반기부터 공공기관 및 교육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며, 향후에는 델EMC와 협력해 국내 대기업 등 민영 시장까지 비즈니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