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GPU 기반 차세대 데이터베이스 솔루션 업체인 키네티카가 윤명호 한국지사장을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키네티카는 한국지사 설립과 윤 지사장 선임을 통해 실시간 데이터 분석으로 비즈니스 성과를 높이고자 하는 다양한 업계로 GPU 기반 차세대 데이터베이스 솔루션의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키네티카 아시아태평양지역 조셉 리 부사장은 “한국 시장은 키네티카가 데이터 분석 관련 거대한 시장 기회를 끌어낼 수 있는 지역”이라며 “윤 지사장은 빅 데이터 분야에서 오랜 기간 경력을 쌓은 인물로 한국 시장을 심층적이고 전문적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지사장은 “현재 많은 기업이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머신러닝, 딥러닝 등의 기술을 사업 운영해 통합하고 있다”며 “많은 기업이 첨단 기술들을 융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찾고 있는데, 키네티카의 차세대 데이터 분석 솔루션은 이런 수요를 수용하는 데 적합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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