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라이트, 아비타스시스템에 글로벌 사설망·분산 클라우드 인프라 공급
라임라이트, 아비타스시스템에 글로벌 사설망·분산 클라우드 인프라 공급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8.02.0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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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라임라이트네트웍스(지사장 박대성)는 GE벤처 소속 산업장비검사 기업인 아비타스시스템이 차세대 자동 검사 플랫폼의 기능을 최적화시키기 위해 자사의 글로벌 사설망 및 분산 클라우드 인프라를 채택했다고 6일 밝혔다.

아비타스시스템의 플랫폼은 기계학습 및 인공지능(AI) 기반의 고급 분석을 통해 시간에 민감한 산업용 IoT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또한, 아비타스시스템은 라임라이트의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거점(POP)을 통해 개별적으로 또는 국가별로 플랫폼의 기능을 실행하여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고, 각종 규제를 준수할 수 있다.

아비타스시스템의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인 알록 굽타는 "라임라이트의 대용량 글로벌 사설망, 분산 스토리지 및 컴퓨팅 기능은 보다 따른 응답 시간을 요구하는 IoT 워크로드를 원활히 지원한다”고 말했다.

라임라이트네트웍스의 전략 이니셔티브 총괄 부사장인 에르신 갈리오글루는 "라임라이트의 사설망, 분산 클라우드, 스토리지 기능은 아비타스시스템의 고성능 데이터 집약적인 AI 애플리케이션의 요구사항을 유일하게 충족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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