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무안경 5G 가상현실 오로라ㆍ로보틱스 등 다양한 5G 시범서비스 선봬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글로벌 통신 전문가 100여명이 주말 동안 서울시청 앞 광장에 마련된 ‘ICT 이글루’를 찾아, 대한민국의 앞선 5G 기술과 서비스를 체험했다고 밝혔다.
‘ICT 이글루’는 광장 내 스케이트장 바로 옆 2개의 돔 형태 체험관으로, 방문객들은 오로라를 무안경 가상현실(VR) 기술로 감상하고 로보틱스 기술을 이용해 설산 질주를 경험하는 등 다양한 5G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ICT 이글루를 찾은 ITU 통신 전문들은 "서울 한복판에서 SK텔레콤의 혁신적인 5G 기술/서비스를 체험해 인상 깊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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