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I, 현대·기아자동차 적용 차량 확대
카카오 I, 현대·기아자동차 적용 차량 확대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8.02.0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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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샷’ 방식 음성인식 통해 목적지뿐 아니라 주변 관심지역 정보 제공

[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카카오(대표 임지훈)가 현대ㆍ기아자동차와 인공지능(AI) 플랫폼 카카오 I(아이)의 음성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한 '서버형 음성인식’의 적용 차량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에 출고된 현대ㆍ기아차로 확대된다.

서버형 음성인식 작동 과정
서버형 음성인식 작동 과정

현대ㆍ기아차는 1일 양사 멤버십 사이트인 블루멤버스와 레드멤버스에서 서버형 음성인식 적용을 포함한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의 가장 큰 특징은 지난해 제네시스 G70에 첫 적용 이후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이 기존 출고 차량에도 확대 적용된다는 것이다. '서버형 음성인식'은 카카오의 통합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I의 음성 엔진을 활용한 일종의 커넥티드카 기술로, 한 단계로 간소화한 '원 샷(one shot)' 방식의 음성인식을 통해 목적지 검색과 맛집, 관광지, 정비소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서버형 음성인식'의 두뇌 역할을 맡고 있는 '카카오 I'는 다년간 축적된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운전자에게 최적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급하는 것을 돕는다.

현대ㆍ기아차 관계자는 “서버형 음성인식 같은 커넥티드카 서비스는 사용 방법이 간단해 운전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운행 환경을 만들어 준다는 특징이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에게 꼭 필요한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편의성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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