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스피드 셔틀 위드 썬더볼트3’ 및 ‘G-스피드 셔틀 위드 ev 시리즈 베이 어댑터’
[아이티비즈 박채균 기자] 웨스턴디지털(CEO 스티브 밀리건)은 G-테크놀로지 브랜드의 고성능 프리미엄 스토리지 라인업 ‘G-스피드 셔틀(G-SPEED Shuttle)’에 이동성을 극대화한 신제품 2종을 추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전문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에게 최적화된 스토리지 솔루션으로, 빠른 전송 속도와 풍부한 저장 용량뿐 아니라 이동성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4베이로 구성된 G-스피드 셔틀 신제품은 썬더볼트 3(Thudnerbolt 3) 인터페이스와 완벽하게 호환돼 크리에이티브 전문가의 요구 성능을 충족시킨다.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작업 환경에 필요한 용량과 성능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이동성을 고려한 설계로 후반 작업팀에 빠르고 안전하게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최대 1,000MB/s의 전송 속도로 30fps(초당 프레임 수)로 촬영된 1시간짜리 4K 영상을 단 몇 분 안에 전송 가능하다.
G-테크놀로지 브랜드로 출시되는 웨스턴디지털의 이번 신제품은 ‘G-스피드 셔틀 위드 썬더볼트3(G-SPEED Shuttle with Thunderbolt 3)’, ‘G-스피드 셔틀 위드 ev 시리즈 베이 어댑터(G-SPEED Shuttle with ev Series Bay Adapters)’ 등 총 2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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