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척척할인’, 5개월만에 가입자 100만명 돌파
SK텔레콤 ‘척척할인’, 5개월만에 가입자 100만명 돌파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8.01.16 1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규 제휴처로 이마트 추가…쇼핑만 해도 매월 통신비가 자동으로 할인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제휴처 이용 금액에 따라 매월 통신비를 자동으로 할인해주는 ‘척척할인’ 가입자가 출시 5개월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SK텔레콤의 ‘척척할인’ 가입자가 출시 5개월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SK텔레콤의 ‘척척할인’ 가입자가 출시 5개월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SK텔레콤 이를 기념해 신규 제휴처로 이마트를 추가했다. ‘척척할인’은 SK텔레콤이 지난해 8월말 11번가, SK에너지 등과 제휴해 선보인 통신비 할인 서비스다. 별도 이용료가 없으며 결합할인, 신용카드 할인 등의 혜택과 중복해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척척할인’ 고객이 11번가에서 쇼핑할 경우 제휴 신용카드 할인과 ‘척척할인’의 통신비 할인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척척할인’은 사용 중인 요금제와 관계 없이 무료로 가입 가능하며, 가입 후 제휴처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고객 손해는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만 19세 이상 고객이라면 신규가입∙기기변경 시점부터 30일 이내에 SK텔레콤 매장에 방문 후 신청서를 작성해 가입할 수 있다.
 
SK텔레콤 양맹석 MNO사업지원그룹장은 “고객이 따로 챙기지 않아도 통신비를 알아서 할인해주는 ‘척척할인’에 이마트를 신규 제휴처로 추가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할인 혜택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