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전통 선글라스 ‘베르나이베이’ 국내 론칭
이태리 전통 선글라스 ‘베르나이베이’ 국내 론칭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4.0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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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이태리 전통 선글라스 ‘베르나이베이’가 국내에 정식 론칭한다.

베르나이베이 한국지사는 베르나이베이를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공식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베르나이베이가 공식적으로 소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베르나이베이는 1886년 로마의 중심가인 비아 델 코르소에서 시작됐으며, 베르나이베이는 오티카 베르나이베이의 하우스 브랜드로 130년간 광학기술을 바탕으로 한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이태리 현지와 세계인으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다.

베르나이베이는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전통과 혁신이 결합된 최상의 트렌디한 빈티지 풍의 패션 선글라스를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색상의 과감한 선택과 시도로 이룬 케주얼 미러선글라스뿐 아니라 고급 소재를 활용한 남성과 여성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먼저 공개되는 케주얼라인은 내구성이 강해 방탄소재로 사용되는 폴리카보네이트(PC) 재질을 사용하여 가볍고 충격에 강한 선글라스로 다양한 색상 렌즈로 선택이 폭을 넓다.

또한 기존의 스포츠 선글라스가 얼굴을 감싸는 커브가 심한 제품들인데 반해 베르나베이 선글라스는 패션선글라스 스타일에 충격에 강한 렌즈와 광학기술을 활용하여 스포츠 선글라스 착용시 발생하는 가벼운 어지럼증이 없으며, 평상시나 야외활동 모두 스타일있게 착용할 수 있다.

베르나이베이 문정환 대표는 “베르나이베이는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이지만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합리적 가격의 개성 강한 컬렉션을 가지고 있어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베르나이베이(http://bernabei.co.kr)는 올해 후반기 이태리 '마츄켈리'사의 최고급 아세테이트 시트를 사용하여 핸드메이드로 제작한 차별화된 디자인이지만 부담스렇지 않은 빈티지스타일의 고가의 클래식라인을 추가 런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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