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클릭-키네티카, 총판 파트너십 체결
유클릭-키네티카, 총판 파트너십 체결
  • 박채균 기자
  • 승인 2018.01.1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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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박채균 기자] 유클릭(대표 엄남한)이 GPU 가속 기반 데이터베이스 솔루션 업체인 키네티카와 총판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키네티카 APAC 부사장 조셉 리(왼쪽)와 유클릭 엄남한 대표가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키네티카 APAC 부사장 조셉 리(왼쪽)와 유클릭 엄남한 대표가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유클릭은 이번 제휴를 통해 오라클, CA, SAS , 리고 키네티카까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플랫폼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게 됐다.

엄남한 유클릭 대표는 “업종을 불문하고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고 있다”며 “AI와 IoT가 새로운 수익 창출의 원천이 되려면 빅데이터가 필요하고, 이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술 기반도 갖추어야 한다. 키네티카는 제조, 에너지, 금융, 소매, 공공, 통신 등 AI와 IoT에서 미래를 찾는 업계에서 더 경제적이고 강력한 방법으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키네티카 아시아태평양지역 부사장인 조셉 리는 “실행 가능한 인텔리전스는 기업의 비즈니스 성공에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됐다”라며 “가치 있는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반영하는 데 있어 정확성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실시간이다. 이번 유클릭과의 제휴를 통해 갖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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