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트렌드마이크로(대표 에바 첸)가 1월 마이크로소프트 CPU 보안 결함 패치와의 호환성을 위한 보안 소프트웨어 옵션을 지원한다.
트렌드마이크로의 오피스스캔, Worry-Free 비즈니스 시큐리티 서비스 및 딥 시큐리티를 포함한 엔드포인트 및 서버 보안 제품들이 새로운 마이크로소프트 요구 사항을 지원하도록 테스트를 수행 중이다.
트렌드마이크로는 새로운 마이크로소프트 패치와의 호환성을 위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추가 중이다. 사용 중인 트렌드마이크로 제품이 호환 가능으로 표시되면 제품을 실행하는 고객은 윈도우 업데이트가 자동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새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레지스트리 키가 필요하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고객이 이 레지스트리 키를 배포 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지 않으므로 트렌드마이크로는 트렌드마이크로 보안 소프트웨어 배포와 함께 가능한 빨리 1 월 마이크로소프트 패치를 받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옵션을 제공한다.
트렌드마이크로 기술총괄 장성민 상무는 “트렌드마이크로의 제품 개발 팀은 정기적인 프로세스의 일부로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릴리스와 사전 릴리스 호환성 테스트를 수행하여 주요 문제를 방지하고 있다”며, “내부 테스트 또는 배포 목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패치를 가능한 빨리 얻으려는 고객은 트렌드마이크로가 제공하는 옵션을 선택적으로 구현할 수 있으며, 딥디스커버리(Deep Discovery) 등 추가적인 제품군에 대한 테스트 결과도 곧 업데이트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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