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아웃백, 롯데리아, 공차 등 연간 할인 가능 횟수 6회에서 12회로 늘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메가박스, 아웃백, 롯데리아, 공차 등 주요 제휴처 4곳의 연간 할인 가능 횟수를 지난해보다 2배 늘린 ‘2018 내맘대로 플러스’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SK텔레콤이 지난해 6월 처음 선보인 ‘내맘대로 플러스’는 T멤버십 VIP·골드 등급 고객이 원하는 제휴처를 선택하면 ▲업그레이드된 할인 혜택 ▲할인 받은 금액만큼 T멤버십 두툼 포인트 적립 등 두 가지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출시 5개월만에 이용고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
새해를 맞아 리뉴얼된 ‘2018 내맘대로 플러스’를 신청한 T멤버십 VIP 등급 고객은 ‘VIP 전용 제휴처’ 3곳 중 1곳과 ‘VIP·골드 공통 제휴처’ 9곳 중 1곳, 총 2곳을 골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골드 등급 고객은 ‘VIP·골드 공통 제휴처’ 중 1곳을 선택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SK텔레콤 양맹석 MNO사업지원그룹장은 “지난해에 이어 ‘내맘대로 플러스’의 혜택을 한층 강화해 ‘2018 내맘대로 플러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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