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CES 2018서 위한 인공지능 솔루션 대거 선보인다
LG전자, CES 2018서 위한 인공지능 솔루션 대거 선보인다
  • 박미숙 기자
  • 승인 2018.01.0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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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전자가 현지시간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IT·가전 전시회 ‘CES 2018’에서 인공지능을 탑재한 제품과 서비스를 대거 선보이며 글로벌 선도기업 이미지를 굳힌다. 
  

LG전자 모델들이 LG 씽큐 존에서 인공지능 가전들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모델들이 LG 씽큐 존에서 인공지능 가전들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2,044제곱미터(㎡) 규모의 부스를 마련,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Life)’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차별화된 인공지능 가전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LG SIGNATURE)’ 등을 소개한다. 

  
LG전자는 전시관 입구에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246대를 이용해 초대형 올레드 조형물을 구성했다. 길이 16m, 너비 16m, 높이 6m 규모의 올레드 협곡은 자연의 경이로움을 표현했다.  
  
LG전자는 올레드만이 가능한 완벽한 블랙 표현과 곡면 디자인으로 빙하, 폭포, 협곡 등 대자연의 모습을 선보여, 관람객들이 압도적인 화질과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올레드 협곡에 돌비社의 첨단 입체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적용해, 공간을 가득 채우는 입체적인 사운드로 대자연 속에 있는 듯한 현장감을 높였다.

LG전자 한창희 글로벌마케팅센터장은 “사람이 중심이 되는 ‘인공지능’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앞선 기술력과 혁신적인 디자인의 프리미엄 제품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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