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비즈 김건우 기자] 케이티스(KT IS)의 병원, 약국, 동물병원 통합 검색 어플리케이션 ‘포켓닥터’가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작년 5월말 출시된 포켓닥터는 출시 3일 만에 10만, 두달 만에 50만 다운로드를 달성 한데 이어 6개월 만에 100만을 넘어섰다.
포켓닥터는 출시 이후 이용자 편의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신규 서비스 도입과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해 왔다. 작년 11월에는 대규모 리뉴얼을 통해 사용자 친화적인 UI, UX를 도입했으며 전문의들로 구성된 포닥 주치의와의 ‘일대일 상담서비스’도 오픈 한 바 있다. 오는 1월 하순에는 병원 예약 접수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케이티스 김호성 플랫폼사업본부장은 “상세한 맞춤 검색기능과 정확한 DB가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면서 “AI 기술 등 KT그룹의 역량을 동원하여 앞으로도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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