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마이, ‘포레스터 웨이브 디도스 방어 부문 리더’ 선정
아카마이, ‘포레스터 웨이브 디도스 방어 부문 리더’ 선정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7.12.2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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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및 솔루션 부문 8개 항목 최고점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아카마이가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리서치의 ‘2017년 4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디도스(DDoS) 방어 솔루션’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아카마이는 새로운 공격 유형을 탐지하는 역량과 낮은 오탐률로 고객에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보고서는 “아카마이 고객은 아카마이의 뛰어난 대응 능력, 전문성, 공격을 즉각적으로 차단하는 역량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아카마이는 제품 및 솔루션 부문 중 전문 서비스, 서비스 딜리버리, 위협 인텔리전스를 포함한 8개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전략 부문인 개발∙기술 인력, 고객 관리 인력 항목에서도 최고점을 받았다. 고객 관리 인력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은 기업은 아카마이가 유일하다.

조시 숄 아카마이 웹 보안 담당 부사장은 “아카마이는 최초로 디도스 방어에 특화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선보이고 지난 20여년 동안 정교한 대형 공격으로부터 고객을 보호해 왔다. 세계 최대 규모의 디도스 방어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2016년 9월에 발생한 623Gbps 규모의 기록적인 공격을 비롯해 여러 건의 초대형 공격을 성공적으로 막아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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