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1부터 S5까지 갤럭시S 시리즈 총 1,500만 대 판매 돌파
[아이티비즈] SK텔레콤(대표 장동현, www.sktelecom.com)과 삼성전자는 갤럭시S6 출시를 앞두고, 갤럭시S 시리즈를 사용해온 SK텔레콤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S 어워드’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S 어워드’의 ‘S’는 SK텔레콤과 삼성전자의 공통 이니셜을 의미한다.
SK텔레콤과 삼성전자는 갤럭시S 시리즈 이용 고객 1,500만 명 돌파 및 갤럭시S6 출시를 기념해, 양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해온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1위 사업자간 지속적 협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S어워드’행사에 수상자로 초청받은 SK텔레콤 고객은 ▲갤럭시S1~S5 시리즈 모델을 모두 사용한 고객(S매니아), ▲2010년 6월 출시된 갤럭시S1을 현재까지 사용중인 고객(S레전드), ▲가족 모두가 갤럭시S 시리즈를 사용 중인 고객(S 패밀리) 총 7명이다.
현재까지 SK텔레콤 고객 중에서 갤럭시S1부터 S5까지에 이르는 갤럭시S 시리즈를 선택한 고객은 약 1,500만 명이다(회선 기준). 1,500만 대 갤럭시S 시리즈 단말기 총 길이는 약 2,300KM(세로 기준)로, 서울-부산 거리의 6배에 이른다.
다수 고객들이 SK텔레콤 이동통신서비스와 갤럭시S 시리즈를 선택한 배경에 대해 SK텔레콤은 ▲1위 통신회사와 1위 제조사의 품질에 대한 높은 신뢰도 ▲차별화된 단말기 성능과 뛰어난 이동통신 요금제/서비스 경쟁력 ▲다양한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단독모델 출시 등에 힘입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 윤원영 마케팅부문장은 “SK텔레콤과 삼성전자는 국내 이동통신과 스마트폰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1위 사업자로서 국내 ICT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해나갈 것” 이라며, “SK텔레콤은 국가고객만족도(NCSI) 18년 연속 1위에 빛나는 최고의 상품ㆍ서비스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들의 자부심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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