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이스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 설치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는 31일까지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쇼핑몰에서 혼합현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윈도우 MR(Windows Mixed Reality) 익스피리언스 로드쇼’를 개최한다.
로드쇼를 위해 마련된 체험존을 찾은 방문객은 프리미엄 급 MR 디바이스인 ‘삼성 HMD 오디세이’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체험존에서는 ‘헤일로(Halo)’의 혼합현실 전용 콘텐츠는 물론, 신나는 음악과 함께 롤러코스터를 타며 슈팅을 즐기거나 이탈리아 로마나 페루 마추픽추와 같은 명소로 가상 여행을 떠나는 등 현실감 넘치는 콘텐츠를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정성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컨수머 사업본부 부사장은 “윈도우 MR이 제공하는 차원이 다른 혼합현실 경험을 보다 많이 느낄 수 있도록 로드쇼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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