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슈프리마(대표 송봉섭) 는 로벌 보안잡지인 A&S인터내셔널이 주관하는 ‘시큐리티(Security) 50'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시큐리티 50’은 매출액뿐만 아니라 공시 및 공개자료를 기반으로 성장률과 지속가능성, 안정성 등 다양한 재무분석을 통해 출입통제, 영상감시, 알람 등 물리적 보안 분야의 가장 영향력 있는 상위 50개의 업체들을 매년 선정해 수상한다.
슈프리마는 지난해 31위에서 30위로 순위가 한 단계 올랐다. 한국, 대만, 미국, 중국 등 14개국의 기업들이 시큐리티 50 순위에 올랐으며, 영상감시분야 기업이 총 34개로 가장 많았고, 중국 하이크비전, 독일 보쉬, 중국 대화테크놀로지가 1, 2, 3위에 선정되었다.
슈프리마의 송봉섭 대표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제품성을 인정받아 바이오인식기업으로 유일하게 상위 50위 보안기업으로 인정받아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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