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한국레노버(대표 강용남)는 더 강력해진 성능으로 게이밍 환경을 구현하는 리전 Y720 타워(Legion Y720 Tower)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리전 Y720T는 레노버 대표 게이밍 PC 브랜드 리전(Legion)의 최신 제품 중 하나로 고사양 성능을 자랑하는 게이밍 테스크톱이다. 인텔의 7세대 코어 i7-7700을 탑재하여 뛰어난 속도와 강력한 성능으로 고사양 게임 및 VR 게임에서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엔비디아 파스칼로 지포스 GTX 10 시리즈 그래픽 카드를 선택 사양으로 제공하며 최대 GTX1070 8GB까지 장착이 가능해 이전 대비 최대 3배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최대 32GB의 쿼드 슬롯 DDR4 메모리로 시스템 지연 없이 실시간 스트리밍, 동영상 촬영, 음성 채팅, 게임 업데이트, 게임 플레이 등의 멀티 태스킹이 가능하다.
특히, 별도의 공구 없이 업그레이드 그래픽이나 메모리, 저장 장치를 손쉽게 교체할 수 있기 때문에 나만을 위한 맞춤 설정 PC로 설계하여 원하는 고사양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 오큘러스의 가상현실(VR) 기술을 지원해 게이머들에게 최고 수준의 가상현실 게임을 제공한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Y720 타워 역시 리전 라인 중 하나로 다양한 고성능 프로세서 및 그래픽 카드 지원을 통해 완벽한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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