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ech 캠퍼스’ 프로그램 일환…ICT 분야 진로 희망 학생 150명 초청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지난달 말 수능을 마친 고3 학생 150명을 초청해 최첨단 ICT 체험관 ‘티움(T.um)’ 체험 기회와 ICT 특강을 제공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초청은 ‘T-Tech 캠퍼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SK텔레콤은 지난 10월부터 청소년과 대학생에게 4차 산업혁명의 청사진과 ICT 기술을 쉽게 소개하는 ‘T-Tech 캠퍼스’를 론칭해 운영 중이다. ‘T-Tech 캠퍼스’는 수강생의 연령에 따라 ▲ICT 분야 진로 상담 ▲미래 ICT 생활상 체험 ▲ICT 기술 특강 및 이동통신 장비 견학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초청 학생 150명은 기존에 ‘T-Tech 캠퍼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고3 이과계열 학생 가운데 ICT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이들의 신청을 받아 선정했다. 먼저 지난 4~5일 이틀간 60명이 SK텔레콤 을지로 본사를 찾아 90분간 ‘티움’을 체험했으며, 이어 오는 12∙13∙15일 사흘간 나머지 90명이 방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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