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샤우트, 홍보&마케팅 4.0시대 연다…벤처·스타트업 지원
함샤우트, 홍보&마케팅 4.0시대 연다…벤처·스타트업 지원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7.12.05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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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엑셀러레이션 시장 진출…디지털 플랫폼 론칭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함샤우트(대표 김재희·함시원)가 국내 홍보대행사로는 최초로 급격하게 진화하는 미디어 환경과 디지털 환경에서 벤처·스타트업의 비즈니스 엑셀러레이션(Business Acceleration)과 홍보&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디지털 플랫폼,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플랫폼 론칭을 통해 홍보&마케팅 4.0시대의 포문을 연다.

▲ 김재희(왼쪽)·함시원 함샤우트 공동대표가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홍보&마케팅 4.0은 기존의 언론홍보 중심의 1.0 시대와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즈의 2.0 시대, 통합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즈 3.0 시대를 넘어서 비즈니스 엑셀러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으로 함샤우트는 커뮤니케이션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업계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되겠다는전략이다.

5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100여명의 커뮤니케이션 전문 인력과 3백개 이상의 홍보 & 마케팅 비즈니스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벤처기업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홍보 & 마케팅뿐만 아니라 자금부터 기술, 인력지원, 법적&기술적 자문, 해외진출 등 기존 시장과 차별화된 벤처·스타트업의 시장 진출 촉진 및 비즈니스 가치 극대화하는데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함샤우트는 투자유치 및 M&A 대표주자인 한국M&A센터(대표 유석호), 벤처·스타트업의 멘토링 재단인 도전과 나눔(이사장 이금룡)과 제휴&협력을 통해 매년 최소 10개 이상의 유망 벤처·스타트업을 발굴해 비즈니스 엑셀러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함샤우트는 한국M&A센터와는 정기적으로 벤처·스타트업 대상 사업 설명회와 IR설명회를 진행해 유망한 기업을 선발, 비즈니스 엑셀러레이션 서비스 외에도 투자자 연결을 촉진시켜주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미 2017년 첫 번째 비즈니스 엑셀러레이션 모듈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라이트앤슬림(대표 유연정)의 서비스를 진행해왔으며, 12월부터 애니닥터헬스케어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엑셀러레이션 서비스를 진행한다.

특히, 역동적이고 복잡한 커뮤니케이션 시장에서 함샤우트가 지향하는 플랫폼은 홍보&마케팅 자동화 해법을 제시하는 솔루션으로, 커뮤니케이션 시장에서 플랫폼 참여자들의 연결과 상호작용을 통해, 새로운 가치와 혜택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상생의 생태계를 만들어 갈 것이다.

함샤우트가 이번에 론칭하는 플랫폼은 빅데이터 분석을 기초로 한 ‘BD 클라우드’, 브랜드 제품에 가장 적합한 인플루언서를 매칭해 제품에 대한 홍보 가속화하는 플랫폼인 ‘잇플루언서’, 인플루언서의 개인 마켓 플랫폼인 ‘IT-커머스’, 그리고 개발사와 클라이언트의 투명하고 합리적인 거래를 돕는 개발사 오픈 마켓 형태의 플랫폼인 ‘오픈브릿지’이다.

또한 함샤우트는 유망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을 발굴해 시너지 M&A 를 진행하고, 매니지먼트 과정을 거쳐, 홍보&마케팅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고도화한다. 아울러 벤처, 스타트업의 시장 진입에 성공시키고 홍보& 마케팅 시장에서 해당 신규 플랫폼 활용을 극대화할 것이다.

함샤우트는 중소&벤처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 제품 입점 및 고객 관리, 마케팅을 통합적으로 서비스하는 ‘Go to China 플랫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중국시장에서 각 분야의 경쟁력이 강력한 중국 전문 업체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한 함샤우트의 Go to China 플랫폼은 중국 진출을 위한 중소&벤처에게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강력한 플랫폼이다. 플랫폼의 파트너는 중국의 공식 통로로 인정 받은 주식회사 혜량(대표 김만기)과 다년간 제품 유통과 판매촉진에 경험이 풍부한 케이엘에프(대표 신민철), 중국 왕홍 대상의 마케팅 플랫폼인 미디어타임리치(대표 김시현)이다.

이처럼 벤처사업을 고도화하는 비즈니스 엑설러레이션과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중국 시장 진출 플랫폼을 통해 함샤우트는 연간 매출 20% 이상의 성장을 이룰 뿐만 아니라 수익구조를 확대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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