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9억 8천만 달러,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VM웨어(CEO 팻 겔싱어)가 2018년 회계연도 3분기 글로벌 실적을 발표했다.
VM웨어의 3분기 총 매출액은 19억 8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4억 6,500만 달러, 순이익은 4억 4,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 43% 증가했다.
팻 겔싱어 VM웨너 CEO는 "자사는 올해도 연례 행사 VM월드를 통해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공개했다”며, “더욱 확장된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고객의 당면과제를 해결하고 멀티 클라우드 여정에 필요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인 로 VM웨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번 3분기에 VM웨어는 견고한 실적 성장을 보여주었다”며, “지속적으로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고객의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한 파트너 역할을 했기 때문에 의미있는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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