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엑스트라홉이 알버트 쿠오를 아태지역 영업 담당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엑스트라홉은 쿠오 신임 부사장의 합류를 통해 아태지역 내 엔터프라이즈 고객 공략 및 채널망을 구축함과 동시에 금융 서비스와 같은 전략시장 개척에 집중하며 성장세를 가속화할 방침이다.
알버트 쿠오 신임 아태지역 영업 담당 부사장은 최근까지 아시아태평양 비즈니스 컨설팅의 사장을 역임하며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 진출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수행했다. 이에 앞서 그는 아크사이트, 휴렛팩커드, 세일포인트, 블루코트시스템즈 등에서 대규모 영업 조직을 총괄한 바 있다.
알버트 쿠오 신임 아태지역 영업담당 부사장은 “엑스트라홉 솔루션은 고급 분석 및 머신 러닝, 보안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아태 시장에서 파괴적 혁신을 선도하는 동시에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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