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x3 MIMO, 듀얼 밴드 기술 적용과 4가지 관리 모드 지원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넷기어(한국지사장 김진겸)는 4가지 무선 관리모드를 통해 기업에서 무선 설정 및 관리가 편리하며 최대 1Gbps 이상의 속도를 지원하는 802.11ac 3x3 MIMO 표준 방식의 중소기업용 듀얼밴드 무선 액세스포인트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넷기어 프로세이프 무선 액세스포인트는 기업용 3x3 MIMO(Multiple Input Multiple Output) 기술을 적용한 듀얼밴드 무선 AC 액세스포인트인 WAC730 모델이다. 이 모델은 무선 표준방식인 802.11ac 방식을 지원하며 기존 11b, 11g, 11a, 11n 방식의 모든 무선 제품들과도 완벽한 호환을 자랑한다.
넷기어 기업용 11ac 무선 액세스포인트는 4가지 관리모드를 통해 관리자가 손쉽게 무선환경을 설정하고 제어할 수 있다. 특히 새로운 무선 관리 방식인 앙상블 모드를 통해 최대 10대의 무선 액세스포인트들을 하나의 그룹으로 묶어서 별도의 하드웨어 무선 컨트롤러나 관리 소프트웨어의 구매 없이 편리하게 중앙에서 설정 및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넷기어 기업용 11AC 듀얼밴드 무선 액세스포인트는 WPA, WPA2, 로그 AP 탐지, 802.1x RADIUS 보안 기능 등 기업에서 중요한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보안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또한 사무실 환경에 어울리는 스타일리쉬하고 컴팩트한 디자인과 라이프타임 평생 품질 보증 A/S 제도는 넷기어만의 또다른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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