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이미지 백업 분야 고속 성장, 내년 보안 백업 분야 기대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아크서브코리아(지사장 유준철)는 최근 태국 파타야에서 ‘FY’18 아크서브코리아 파트너 캠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파트너 캠프에는 지난 회계년도에 비즈니스 성장을 이끌어 온 파트너 40여명이 참여했으며 11명의 영업실적과 우수 기술지원 파트너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아크서브 측은 "지난 해에 물리 및 가상화 환경에서의 이미지 백업 솔루션(Arcserve UDP) 분야 매출이 성장했다"며 "또한 신속한 장애 극복에 필요한 실시간 로컬/원격지 데이터 복제와 서버 이중화 분야 역시 두 자리 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크서브코리아 채널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박희범 상무는 “지난해에는 어플라이언스 제품을 발표하는 등 고객들의 제품 선택 폭을 확대한 것이 매출 성장의 한 원인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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