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아이폰X' 개통 행사 열어…분실·파손 시 최대 140만원 보장
SK텔레콤, '아이폰X' 개통 행사 열어…분실·파손 시 최대 140만원 보장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7.11.24 14: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전예약 고객 80명 초청해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개최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2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센터원'에서 '아이폰X(텐)' 개통 행사를 열었다.

▲ 24일 SK텔레콤은 '센터원'에서 '아이폰X(텐)' 개통 행사를 열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개최됐다. 이번 개통 행사에 초청된 SK텔레콤 고객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며 아이폰X을 개통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개통행사에 초청된 80명의 아이폰X 사전예약 고객에게 ▲애플 에어팟 ▲고급 목도리 등을 선물했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맥(iMac) ▲아이패드(iPad) ▲애플워치(Apple Watch) 등 다양한 선물이 전달됐다.

SK텔레콤은 고가의 아이폰X을 구매하고 분실이나 파손을 걱정하는 고객을 위해 보장 금액을 최대 140만원으로 올린 ‘폰세이프IV 프리미엄형’을 함께 선보인다.

'폰세이프IV 프리미엄형'은 스마트폰을 분실하거나 수리가 필요한 고객이 동일 기종의 단말기로 기기변경을 원할 시 최대 14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보험 상품이다. SK텔레콤은 지원 금액을 높아진 출고가에 맞게 확대하고, 기존 할부금 및 위약금도 신규 단말로 승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 행사에서 사회를 본 개그 듀오 컬투와 대표고객 유수환(남, 29)(오른쪽에서 두번째), SK텔레콤 김성수 스마트디바이스본부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폰세이프IV 프리미엄형'에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개통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전국 SK텔레콤 대리점이나 지점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한, SK텔레콤은 아이폰X 고객을 위해 ▲전월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최대 6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T 라이트할부 i KB국민카드’ 제휴카드 ▲최대 20만원의 통신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척척할인’ ▲배달의 민족, 쏘카, 29cm 등 제휴 혜택인 ‘웰컴팩’ 등을 한번에 제공하는 ‘슈퍼 세이브(Super Save) 프로모션을 운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