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오픈 클라우드 2017’ 성료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오픈 클라우드 2017’ 성료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7.11.22 18: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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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애저 기술세션 마련 등 오픈소스 생태계 발전을 위한 비전 공유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최신 오픈소스 기술과 사례를 소개하고 오픈소스 생태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비전을 공유한 ‘애저, 오픈 클라우드 2017(Azure, The Open Cloud 2017)’이 개최됐다.

▲ 애저 오픈 클라우드 2017

이번 행사는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애저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최신 오픈소스 기술세션이 진행됐다. 처음으로 내한한 스티븐 스웨이츠 도커 기술 총괄이 클라우드 전략과 컨테이너의 미래 방향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제시하며 키노트 발언을 진행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인수한 컨테이너 클러스터 관리 솔루션 전문업체 데이스의 츠요시 우시오 수석 개발자가 직접 쿠버네티스(의 애플리케이션 배포 및 오케스트레이션 핵심 도구인 헬름(Helm)의 기술 적용 분야를 소개하고 실제 구현 데모를 선보였다.

그리고 ‘컨테이너’와 ‘인공지능(AI)/데이터/인프라’ 등 2개의 세션 트랙을 통해 국내 오픈소스 시장의 다양한 분야를 심도 깊게 다뤘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오픈소스 전략 총괄 최주열 이사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소스 시장의 빠른 변화와 기업의 클라우드 수요 증가에 발맞춰 오픈소스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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