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트온, 코인링크 통해 HCASH 국내 첫 상장
써트온, 코인링크 통해 HCASH 국내 첫 상장
  • 박채균 기자
  • 승인 2017.11.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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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박채균 기자] 써트온(대표 김승기·박경옥)은 오는 30일 정식서비스 오픈과 동시에 HCASH를 상장한다고 21일 발표했다. 또한 2017년 하반기 최대 글로벌 ICO가 될 ‘애스톤 프로젝트’에 기술적인 협력을 포함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써트온 김승기 대표와 HCASH 아담게리 부사장 및 양사 직원들이 계약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HCASH는 글로벌 가상화폐시장에서 하루 거래량 27백만달러, 시가총액 8억2천만달러(20일 현재기준)에 이르는 시가총액기준 15위에 해당하는 가상화폐로 글로벌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암호화폐이다.


HCASH 아담게리 부사장은 이번 코인링크 상장을 위해 한국을 직접 방문, 지난 20일 써트온과 코인링크 상장과 공동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고, 아시아 공식 마케팅 파트너인 에임하이스타디움과 함께 향후 한국 내에서 HCASH의 상장 및 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방안 등을 협의했다.

아담게리 부사장은 “HCAHS는 블록체인과 비블록체인 시스템간에 정보와 가치가 공존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및 DAG시스템으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구조를 가지고 있는 암호화폐이다”고 소개했다.

써트온 김병진 부사장은 “코인링크의 정식오픈과 함께, HCASH를 동시 상장하고, 12월에는 윌튼코인 상장 등 국내에 아직 소개되지 않은 검증된 알트코인을 순차적으로 상장함으로써 현재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등에 집중된 암화화폐 거래를 다양한 암호화폐로 확대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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