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섹시큐리티, 사이버보안 위협 인텔리전스 통합 플랫폼 선보여
인섹시큐리티, 사이버보안 위협 인텔리전스 통합 플랫폼 선보여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7.11.07 1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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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입되는 파일에 대한 악성 여부 및 보안 위협 검증·분석·차단 자동화’하는 보안 인텔리전스 플랫폼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인섹시큐리티(대표 김종광)의 사내 벤처인 마에스트로네트웍스는 기업 내부로 유입되는 다양한 파일의 악성여부를 자동 분석·검증·차단하는 지능형 보안 인텔리전스 플랫폼 ‘마에스트로 사이버보안 위협 인텔리전스 통합 플랫폼(Maestro Cyber Threat Intelligence Platforms, 이하 마에스트로)’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 김종광 인섹시큐리티 대표

인섹시큐리티 김종광 대표는 “마에스트로는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중앙에서 연결해 파일들이 기업 내부로 유입되는 단계에서 보안위협을 자동으로 판별, 신속하게 사전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텔리전스 보안 플랫폼이다”고 말했다.

마에스트로는 기업 내부로 유입되는 파일들에 대한 멀티 안티바이러스 스캔, 정적분석, 동적 행위분석, IP·Domain·URL 분석, 이메일 분석은 물론, 연관분석, 머신러닝 분석 등을 이용하여 악성코드를 탐지·분석·차단할 수 있는 지능형 보안 인텔리전스 통합 플랫폼이다.

▲ 마에스트로

사내에 구축돼 있는 다양한 엔드포인트·네트워크·이메일·웹 보안 솔루션과 서로 연계해 최신 랜섬웨어, 지능형지속위협(APT) 공격코드나 악성코드 등의 위협을 빠르게 판단하고 대응조치를 수행할 수 있도록 특화됐다.

인섹시큐리티 김종광 대표는 “보안 위협의 사전 대응을 위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마에스트로 보안 솔루션을 인섹시큐리티의 풍부한 고객·채널 및 기술력 등의 보유 역량과 결합시켜 새로운 사업 기회들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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