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포럼 서울 2017' 성료…오픈소스 기술·동향·사례 공유
'레드햇 포럼 서울 2017' 성료…오픈소스 기술·동향·사례 공유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7.11.02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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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레드햇의 오픈소스 기술 연례 행사인 ‘레드햇 포럼 서울 2017‘이 고객 및 파트너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일 개최됐다.

▲ ‘레드햇 포럼 서울 2017‘이 개최되고 있다.

‘레드햇 포럼 2017’의 주제는 지난 5월 보스톤에서 열린 ‘레드햇 서밋 2017’부터 이어온 ‘개개인이 혁신에 미치는 영향(The Impact of Individual)’으로, 모든 산업 분야에서 미래를 향해 한 발 앞서가며, 오픈소스를 활용해 변화를 주도하고 혁신을 이룬 개개인에 주목했다.

또한 고객 및 파트너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각종 IT 도전과제들을 해결하는 오픈소스 기술을 강조하고 오픈소스 업계의 동향, 성공 사례 및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 디르크 피터 반 리우벤 레드햇 아태지역 수석 총괄 부사장

총 2개의 트랙, 19개의 세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레드햇 함재경 지사장과 레드햇 아태지역 총괄 수석 부사장 디르크 피터 반 리우벤의 기조연설을 통해 레드햇 비즈니스 및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최신 오픈소스 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오후 세션을 통해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데브옵스, 컨테이너 등 IT업계의 최근 트렌드와 오픈소스를 성공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됐다.

▲ 함재경 한국레드햇 지사장

한편, 이번 레드햇 포럼에서는 ‘레드햇 이노베이션 어워드(Red Hat Innovation Awads)’가 진행됐다. 올 해에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NIRS)과 신한금융그룹이 혁신성을 인정받아 ‘레드햇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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