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전국 매장 및 전용 사이트서 사전예약 접수 진행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아이폰 8 및 아이폰 8 플러스를 선보이며, 27일 오전 9시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이폰 8 및 아이폰 8 플러스의 사전예약은 전국 LG유플러스 매장 및 사전예약 사이트, 카카오톡에서 가능하며 개통은 사전예약 신청접수 이후인 11월 3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LG유플러스는 아이폰 8 구매고객이 18개월 이후 사용하던 기기를 반납하고 아이폰 8 이후 신규 출시하는 아이폰 시리즈로 기기 변경하면 출고가의 최대 40%를 보장받을 수 있는 ‘아이폰 8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한, LG유플러스는 분실/파손 보험상품 이용료를 최대 12개월 무료로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2월 31일까지 아이폰을 구매하는 고객이 ‘I폰 분실/파손 보상 85’(최대 85만원 보상) 상품에 가입하면 보험료 전액을 할인해준다. 이 상품의 월 납부액은 5800원으로 12개월동안 총 6만 9600원의 보험료를 면제받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제휴할인카드를 활용할 경우 더욱 경제적인 가격으로 아이폰 8을 사용할 수 있다. ‘LG U+ 라이트플랜 신한카드 빅 플러스’, ‘LG U+ 하이라이트 KB국민카드’, ‘LG U+ 빅팟 하나카드’, ‘현대카드M Edition2(라이트할부2.0)’로 아이폰 8을 장기할부(18,24,36개월/현대카드 24,36개월) 구매 시 전월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에서 2만 5000원까지 청구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제휴카드할인은 통신요금 자동이체 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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