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다니엘김 콘서트 마지막 하루…16일부터 예매
[아이티비즈 김종영 기자] 재즈 아티스트 다니엘김이 연말 콘서트 ‘마지막 하루’로 무대에 선다.
2017 다니엘 김 콘서트 ‘마지막 하루’는 오는 12월 16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나루아트센터 대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또한, 이번 콘서트에는 각 분야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전기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을 비롯해 빅마마 출신의 보컬리스트 이지영, 성악가(테너) 김현준씨 등 최정상급 국내 음악가들이 총출동해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아름다운 음색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2015년 발매한 The River와 강렬한 리듬의 Highway, Head 등 다양한 곡이 있다.
12월 16일 오후 7시 나루아트센터 대 공연장에서 열리는 이 콘서트의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며, 가격은 5만 5천원~3만 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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