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컴볼트(지사장 고목동)는 20일 포레스터리서치가 발행하는 ‘포레스터 웨이브: 데이터 복구 솔루션, 2017년 3분기’에서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컴볼트는 현재 제공하고 있는 솔루션(Current Offering)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포레스터는 지난 연구, 고객 문의, 사용자 요구 평가, 업체 및 전문가 인터뷰를 모두 검토한 후에 업계 선도 데이터 복구 업체의 강점과 약점을 모두 평가할 수 있는 포괄적인 평가 항목을 만들었다.
컴볼트는 백업 옵션, 수익, 고객층, 기술 파트너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플랫폼 지원 및 고객 피드백 항목에서는 모든 업체 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컴볼트는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 운영 시스템, 퍼블릭 클라우드, 컨테이너, 빅데이터 플랫폼, 스토리지 등 기업 인프라에 대한 가장 폭넓은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아카이브 관리 및 이디스커버리(eDiscovery)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컴볼트 솔루션을 사용하면 온프레미스에서 하이퍼스케일 퍼블릭 클라우드로 데이터를 쉽게 이동시킬 수 있으며, 클라우드 간 데이터 이동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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