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니스트리트, GPIAC 인수합병 완료
리미니스트리트, GPIAC 인수합병 완료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7.10.2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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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에 종목코드 RMNI로 거래 개시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리미니스트리트는 GP인베스트먼트 어퀴지션 코프(GPIAC)와 인수합병을 완료했다고 20일 발표했다.

합병사는 리미니스트리트를 사명으로 사용한다. 또한 양사 보통주는 나스닥에 상장되며 11일부터 종목코드 RMNI로 거래가 시작됐다.

합병 조건은 리미니스트리트 주주에게 주당 10달러 상당의 GPIAC 보통주 약 6560만 주를 지급하는 내용으로 이뤄져 있다.

합병사의 경영은 세스 A 레이빈 리미니스트리트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이사회 회장이 이끄는 리미니스트리트 경영진이 맡는다. 이번 합병과 관련, 리미니 스트리트 이사회는 7명에서 9명으로 증원됐다.

리미니스트리트 레빈 CEO는 “합병 종료 및 주식 상장과 함께 합병 회사는 1,600억 달러 규모의 세계 소프트웨어 유지 및 지원 시장 공략에서 더욱 유리한 입지를 점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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