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스트라타시스는 19일 ‘스트라타시스 3D프린팅 포럼 2017’을 열었다.
‘스트라타시스 3D 프린팅 포럼’은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스트라타시스의 연례 컨퍼런스 행사로,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매년 1,000여명 이상의 고객과 업계 전문가, 오피니언 리더가 참여하여 경험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3D 프린팅 및 적층 제조 전문 컨퍼런스 행사다.
‘미래를 그려나가다: 새로운 차원의 비즈니스로의 도약’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 변화의 물결 앞에서 3D 프린팅과 적층 제조를 통해 비즈니스를 혁신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사례가 공유됐다.
오머 크리거 스트라타시스 아시아태평양 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한국 시장의 고객 및 사용자와 더욱 신뢰를 강화하고, 긴밀하게 협업함으로써 3D 프린팅 생태계를 공고히 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