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 동자희망나눔센터서 ‘희망나눔 플리마켓’ 열어
KT그룹, 동자희망나눔센터서 ‘희망나눔 플리마켓’ 열어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7.10.1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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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모보호기관과 지역자활센터가 직접 제작한 수공예품 판매 및 수익금 기부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KT그룹이 17일 용산 동자희망나눔센터에서 두리모보호기관과 지역자활센터가 사회적약자의 자립을 위해 제작한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을 열었다.

▲ 동자희망나눔 플리마켓’활동에 참여한 KT그룹 직원들이 두리모가 제작한 수공예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동자희망나눔 플리마켓’에서는 두리모기관과 지역자활센터에서 제작한 수공예품을 주로 판매한다. 두리모가 제작한 핸드메이드 장신구부터 지역자활센터에서 재배한 채소, 직접 만든 제과제빵식품까지 판매 상품이 다양하다.


이응호 KT CS 부사장은 “KT그룹이 가진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해 사회적약자가 자립을 위해 만든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채널을 열었다”며, “현재 우리회사도 두리모 지원하는 ‘원더맘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는데, 우리 그룹이 가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두리모의 자립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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